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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스코 작품, 戰後작품 사상 최고가인 673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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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상화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작품으로는 사상 최고가에 팔렸다.
15일(현지시각) 뉴욕 소더비경매장에 매물로 나온 로스코의 1950년 작품 '화이트 센터'(White Center)가 7천280만달러(약 673억원)에 낙찰된 것.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창작된, 이른바 '현대미술작품'의 경매 최고낙찰가 종전 기록은 작년 11월 크리스티경매장에서 팔린 윌렘 드 쿠닝의 작품 '무제 ⅩⅩⅤ'의 낙찰가 2천710만달러였다.
지난 1960년 이래 자선사업가 데이비드 록펠러의 소장품 중 하나였던 '화이트 센터'는 경매 전 추정가가 약 4천만달러였으며 구매자 신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록펠러는 성명을 통해 "이 그림과 함께 생활을 즐겨왔는데 다소 섭섭하지만 다음 소유자가 나처럼 이 그림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17

[문화단신] 서양미술사학회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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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세기 영국, 독일,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의 귀족 사이에는 이탈리아로 떠나는 장기간의 여행이 유행했다. ‘그랜드 투어’로 불리는 이 여행은 고대 그리스ㆍ로마 문명의 유산을 찾아가는 예술기행으로, 서너 달에서 길면 3, 4년씩 걸렸다.
지식인과 예술가도 참여해 견문을 넓히고 미술품을 수집하고 책을 쓰는 등 그랜드 투어는 계몽주의 시기 유럽인의 취향과 세계관,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바이런의 장편 서사시 <차일드 해럴드의 편력>도 그랜드 투어의 산물이다.

서양미술사학회가 19일 홍익대에서 여는 제3회 국제 학술심포지엄은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주제인 그랜드 투어를 다룬다. 미술사와 문화사 분야의 국내외 유명 학자를 초청해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그랜드 투어의 문화사적 의미를 조명한다.
한국일보/ 5.18

5월 18일 화제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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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복씨 ‘붓으로 쓴 농촌보고서’

장순복씨의 첫 개인전 ‘들녘에서 만나다’. 등이 굽은 옆집 할머니, 퍽퍽한 땅을 일구는 호호 할머니, 보따리 인 아주머니 등. 할미꽃, 민들레, 쑥부쟁이, 엉겅퀴 등 흔한 풀꽃들. 금방 비를 뿌릴 것 같은 들녘하늘, 겨울바람 부는 둑방의 말라비틀어진 풀. 경기도 여주로 퇴촌해 16년 동안 지켜본 농촌 현실 보고서다. 자유무역협정에 노출돼 속절없이 여위어가는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눈갤러리(02-747-7277). 23일부터 29일까지.

한국 현대 조각, 세대차를 엿보다

조각 전문 갤러리 마나스아트센터(옛 갤러리 아지오, 031-774-5121)가 6월30일까지 ‘한국 현대 조각의 정신, 어제와 오늘’을 연다. 한국전쟁을 경유한 조각가 29명 작품 35점을 전시한다. 현대 조각을 연 1세대 원로인 전뢰진 최종태, 모더니즘 개화기에 구상과 비구상 양식을 개척한 2세대 정관모 김수현 심재현, 그들만의 주제와 소재로 개성을 표출한 3세대 강희덕 정현도 신현중 심부섭 등이 망라되어 있다. 한국 현대 조각사를 일별할 수 있으며 4세대의 행보를 점쳐볼 수 있다. 신관엔 김승환의 조각전 ‘영원성 탐구※유기체’가 마련됐다.

명품 도배한 현대인의 자화상

과시, 주술, 계급을 상징하는 문신은 현대에도 되풀이된다. 화장과 장신구와 의복의 형태로. 문신의 콘셉트를 추적하다 우리 의식 속의 문신에 눈길이 멎은 김준이 명품의 아이콘에서 확대해 가죽명품의 거죽을 인체의 피부로 대체한 컴퓨터 그래픽 작품을 들고 나왔다. 17장의 화려한 3차원 사진들을 ‘파티’라는 제목으로 엮었다. 명품을 문신처럼 둘러쓴 현대인의 허위의식을 조롱함. 27일까지. 터치아트(031-949-0435).

-한겨레 5.18

조각가 안진우, 뉴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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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설치작가 안진우씨가 2007 뉴욕 ISCP 참여자로 선정되어 경기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게 6월부터 뉴욕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화가 12명 참가한 ‘신 산수풍경’ 전… 한국화의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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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꽃 그림이나 사진 같은 극사실주의 화풍이 넘쳐나는 요즘 다소 고루하게 느껴지는 산수화에 매달리는 작가들이 전시를 꾸몄다. 한국화가 박병춘(덕성여대 교수)씨가 '신(新) 산수풍경'이라는 타이틀로 기획한 것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방법을 찾아나서는 작가 12명이 참가했다.

'동양화론에 담겨있는 본질은 훼손하지 않고 예의있게 응용한 한국화'를 표방하는 전시에는 먹과 호분으로 빈들을 우직하게 그려내는 김범석, 연둣빛 색채로 '조립된 산수'를 만드는 김봄, 자연은 흑백으로 처리하고 인공물은 민화풍 컬러로 채색하는 김윤희 등이 신작을 내놓았다.

또 도시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이는 박능생, 화면 가득한 산수에 현대적인 오브제를 끼워넣는 박병춘, 한지에 붉은 먹으로 동양화와 판타지를 접목시킨 이용석, 조각 설치 사진을 용용한 산수를 창조하는 임택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02-733-6469).
-국민일보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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