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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미술 기록,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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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삼성미술관 부설로 개소한 한국미술기록보존소(Archives of Korean Art)는 5월에 "한
국미술기록보존소 자료집" 1집을 발간했다. 이 아카이브archives는 보존가치가 있는 기록물,
또는 보존기록을 관리하는 기관을 가리킨다.

"한국근현대예술사 증언채록사업" 기초설계를 위한 한국근현대예술사 구술채록의 방향과 전
망 공개세미나를 한국문화예술진흥원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여 9월6일 문예
진흥원에서 가졌다. 여기서 삼성미술관자료실 김철효 수석은 ‘국내외 예술아카이브와 구술사
프로젝트의 사례’ 서울대 목수현강사는 ‘구술 한국근현대미술사의 모색’을 발제하였다.

작년에 발족한 한국근현대미술기록연구회(회장 강태희)는 11월1일 이화여대에서 학술심포지
엄으로 “근대 일본 미술학교의 양화.디자인 교육과 수용”을 주제로 4명이 발표를 했다. 한국 근
현대미술 기록에 대한 관심은 우리 근현대 미술연구를 풍성하게 하며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
고 있다.

파리에서 한국사진가 4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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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점 - 4명의 사진가의 시선'이 11월11일부터 11월29일까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가나보
부르에서 열린다. 출품작가는 구본창, 김아타, 배병우, 정재규 4명이다.

2004년도 `이달의 문화인물' 1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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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문화관광부는 1일 2004년도 `이달의 문화인물'을 확정, 발표
했다.

각계에서 추천한 37명 역사인물중에서 분야별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자문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쳐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국민귀감이 될 수 있는 인물로 최종 12
명을 선정했다.

문광부는 지난 90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175명을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내년 문화인물은 다음과 같다.

▲조희룡(趙熙龍.1월)= 1789-1866. 시서화 3절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미술가. 시서화 일치를
추구하는 가운데서도 특히 매화그림에 발군의 역량을 보여줬다. 주요작품은 `홍매도대련'.

▲신흠(申欽.2월)= 1566-1626. 조선중기 학자이자 정치가. 문장 4대가중의 한사람으로 주요
저서로는 `상촌집'이 있다.

▲이항로(李恒老.3월)= 1792-1868. 조선말 위정척사사상의 대표적인 인물. 편찬사업과 강학
활동을 통해 척사의리사상을 실천했다.

▲이경석(李景奭.4월)= 1595-1671.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경학을 크게 발전시켰다. 문장과
글씨에 능했으며, 문집으로는 `백헌집' 등이 있다.

▲의상대사(義湘.5월)= 625-702. 신라시대 고승이자 화엄종의 시조. 당에서 화엄을 공부하
고 돌아와 화엄사상을 널리 유포시키는 등 신라불교의 사상적 배경을 이루고 있다.

▲백광홍(白光弘.6월)= 1522-1556. 조선 8대 문장가. 가사문학의 효시인 `관서별곡'을 짓는
등 가사문학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첨(李詹.7월)= 1345-1405. 고려말 조선초 문신. 조선 초기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
다. 저서로는 `쌍매당집', `저생전' 등이 있다.

▲김창조(金昌祖.8월)= 1856-1919. 한말.일제강점기 가야금산조의 명인. 시나위가락에 판소
리가락을 도입하여 오늘날과 같은 가야금산조의 틀을 마련했다.

▲조헌(趙憲.9월)= 1544-1592. 조선중기 문신.유학자이자 의병장. 통진현감, 공조좌랑 등을
역임했다. 임진왜란때 옥천에서 의병을 이끌고 청주성을 탈환했으나 금산에서 전사했다. 영의
정에 추증됐다. 국가에 대한 충절심이 엿보이는 `중봉집' 등의 문집을 남겼다.

▲최항(崔恒.10월)= 1409-1474. 조선전기 문신이자 학자. 집현전의 주역으로 한글창제에 크
게 공헌했다.

▲장욱진(張旭鎭.11월)= 1917-1990. 신사실파 동인으로 화폭에 동양적 철학사상을 담아냈다
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까치' `두 아이', `집' 등이 있다.

▲박두진(朴斗鎭.12월)= 1916-1998. 조지훈, 박목월과 함께 청록파 시인의 한사람. 기독교
적 이상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주된 시세계로 잡았다. 시집으로 `해', `거미
의 성좌' 등이 있다. 문의☎(02)3704-9552
shg@yna.co.kr
(끝)
2003/11/02 06:00 송고

서양화가 박수룡 그림의 화필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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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동아일보 출판국장의 글과 서양화가 박수룡 그림의 화필기행 「들꽃길 달빛에 젖어」
(나남刊) 출판 기념 전시회가 4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 삼청동 가모갤러리에서 열린다.

기행집은 2001년 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신동아」에 연재된 '민병욱ㆍ박수룡 화필기행
붓따라 길따라'를 묶은 것. 20개월을 돌아다니며 발품 팔아 자연을 느끼면서 그립고 따스한 고
향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는 이 책에 수록된 작품 100여점이 소개된다.☎732-4665

연합뉴스 2003. 11.1
kej@yna.co.kr

이달의 문화인물’ 이인성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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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11월의 문화인물에 20세기전반 우리나라 대표적인 천재 서양화가 이인성(1912
∼1950·사진)화백을 선정하고 기념사업을 전개한다.

일제 치하인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화백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10세에 대구 수창공립보통
학교에 입학, 15세때 대구화단의 선구자 서동진화백의 눈에 띄어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29년 총독부 주관 조선미술전람회에서 17세의 나이로 입선하며 화단에 입문했다.

주위 도움으로 1931년 도쿄(東京) 유학을 떠나 낮에는 화랑직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태평양 미
술학교 야간부를 다녔다. 유학시절 조선미전 수상뿐 아니라 일본의 제국미술전람회 입상, 일
본 수채화회전 최고상등을 수상했다.

1949년 제1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이 됐으나 이듬해 술을 마시고 서울 아현동 집으
로 돌아오던 중 경찰관과 벌인 사소한 언쟁끝에 총기 오발사고로 아깝게 요절한다.

여러 화집을 참조하면서 독학한 그의 작품은 서구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화풍을 나름대로
발전시켜 민족의 삶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구상화한 향토적 서정주의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은 ‘경주의 산곡에서’(1935년), ‘가을 어느 날’(1934년), ‘복숭아’(1939
년)’, ‘해당화’(1944년) 등이 있다.

문화일보 2003.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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