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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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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헌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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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전 가나아트 사진기자로 최근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오철헌씨 1월24일 모친상. 발인은 1월26일. 일산 백병원

부산청년미술상, 정혜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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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간화랑에서 제정한 16회 부산청년미술상 수상자로 정혜련(29)이 수상하였다.

1. 선정배경

이번 부산청년미술상 후보는 예년에 설치 쪽이 수적으로 많은 편
옥영식 심의위원장은 “정혜련의 작품은 정형화된 동화 속의 인물 성격을 반어법를 이용한 뒤집기를 통해 비판적 의식을 보여준다. 대개의 설치 작가들이 조형을 추구하거나 새로운 표현매체의 실험에 치중하는데 반해 정혜련은 메시지를 소통시키기 위해 이야기가 있는 형상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으로 신선한 작가적 시선이나 태도를 높이 사고 싶다.” 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2. 선정(심사)과정
총 27명의 후보(평면회화 13명, 입체,설치 12명, 사진 2명) 중 1차 심의를 거쳐 정혜련,신무경,쁘레야 김,정동명,박미경 5명을 선정한 후 최종 심의에서 정혜련을 선정하였다.

3. 수상자 주요경력
부산대 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
대안공간 반디와 부산대미술관에서 2회의 개인전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부산시립미술관), 뉴 프론티어전(대구문화회관), 니 멋대로전(반디) 등의 기획전에 참가

4. 심의위원
옥영식(위원장),김정명,송주섭,전태영,이민한,박재현,이영준 등 10명

5. 시상식
2005.1.21(금) 오후 4:00 부산공간화랑,서면

부산공간화랑 Tel) 051-803-4101,2

1월 24일 미술 짧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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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미술 짧은소식

■ 문화관광부가 올해 문화예술분야 14개 사업에 복권기금 498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52억원이 늘어난 액수로 소외층 문화복지(285억), 기초예술진흥(182억), 대학로 복합문화공간 조성(100억) 등에 투입된다.

■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삼성동 본사사옥을 지은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방한 강연회(2월18일) 참석자 예약을 홈페이지( www.i-park.com )에서 받고있다. (02)747-2892~3.

■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이 25~27일 오후 1시30분 특별강좌 ‘3일간의 동안거-선과 예술’을 마련한다. 현재 열고있는 ‘고승유묵’ 전 딸림행사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 석정 스님, 무용가 이선옥씨 등 6명이 생활 속의 선과 예술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 3만원. (02)580-1631.

■ ㈜서울옥션의 93회 미술품 경매행사가 26일 오후 5시 서울 평창동 사옥에서 열린다. <평생도>, 금동여래입상 등의 고미술품과 박수근, 김환기의 유화 등 130여 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02)395-0330.

■ 한국박물관회가 29기 박물관 특설강좌(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전시실 교육과 고적 답사 등을 진행한다. 29일까지 선착순 접수. (02)730-7062~3.

■ 국립민속박물관이 멕시코 한인 이주 100돌을 맞아 현지 동포들의 의·식·주 양태, 세시풍속, 언어·신앙 풍속 따위를 정리한 보고서 <멕시코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를 펴냈다. 2002년 충남 태안의 남오성 장군 무덤에서 나온 조선 후기양식의 옷가지들을 분석한 보고서도 나왔다. (02)3704-3244.

■ 서울역사박물관이 서울 시장의 행상, 경매인, 소비자 등의 여러 소리들을 한데 모은 영상민속지 <서울시장의 소리>를 시디롬과 디브이디로 제작했다. (02)724-0140.

■ 서울 운니동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28일까지 정월일본문화축제를 연다. 일본의 전통 정월요리, 장식품 전시와 풍습 체험 등을 선보인다. (02)765-3011.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의 소식지 월간 <민족예술>이 온라인 매체인 <컬처뉴스>( www.culturenews.net )로 바뀌었다. (02)739-6851~2.

- 한겨레 신문

대한민국서예문인화총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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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문인화의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서예문인화총람’(도서출판 서예문인화)이 출간됐다.

한문 및 한글서예, 문인화, 서각, 전각, 현대서예 등 6개 부문에 걸쳐 3000여 점의 작품이 실렸다.4·6 배판 올 컬러 양장판으로 3000여 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전집이다. 전3권 45만원.(02)732-7096.

-서울신문 1월 24일자

‘파리의 화상 볼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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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파리의 화상 볼라르’…유럽미술을 키워낸 ‘畵商’


◇파리의 화상 볼라르/앙브루아즈 볼라르 지음·김용채 옮김/424쪽·1만4800원·바다출판사


앙브루아즈 볼라르(1867?∼1939)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했던 화상(畵商)이다. 타고난 심미안을 가지고 시대를 앞서 간 화가들의 재능과 가치를 알아보고 그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 미술의 3대 거장 세잔, 피카소, 마티스의 첫 번째 전시를 기획했으며 파리에서 처음 가진 반 고흐 전시와 마네의 소묘 유작전도 그의 갤러리에서 열렸다. 반스, 거트루드 스타인 같은 거물급 수집가들이 작품을 구하기 위해 앞 다퉈 그의 갤러리를 찾았다.

그는 화상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영웅과 같은 존재다. 이 책은 그의 회고록이다. 개인적인 일대기와 그 시대의 화가들과 작품, 미술 애호가와 수집가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가 공개하는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같은 내용이 흥미를 끈다.

angelhuh@donga.com

동아일보 200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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