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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덕수궁미술관『학기중 수업』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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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6학년 학급단위의 현장체험 미술교육, 접수는 3월 15부터-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는 오는 3월 15월부터 2005년『학기중 수업』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학기중 수업』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제외한 1, 2학기 동안 총 22회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린다.

덕수궁미술관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관의 특성을 살려 작품 감상능력을 배양시키는 현장위주의 교육으로, 한창 감수성이 발달하는 시기의 초등학생들이 미술관의 전시작품을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와 연계한 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미술관 기획전시인 <김종영전>, <스테데릭 소장품전>, <서세옥전>, <아시아 큐비즘>전과 연계한 교육으로 ‘다른 모습이 보여요’, ‘피카소와 친구하기’, ‘흑백으로 만나는 한국화’, ‘미술로 함께하는 아시아’ 등의 재미있는 주제로 학생들의 미술관 관람에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기중 수업』은 4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1회 40명 내외의 학생들이 학급단위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희망 학교는 3월 15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문의 : 덕수궁미술관 이용희(2022-0613)

출처-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www.moca.go.kr)

獨 ‘IF’ ‘레드 도트’ 美 ‘IDEA’ 세계적 디자이너들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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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세계가 무궁무진한 만큼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한곳에서 보여주는 행사는, 오는 10월 개막되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유일하다.
그런 시각에서 유추해보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국제무대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하겠다. 현재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F’(Industrie Forum Design)와 프랑크 푸르트 에서 개최되는 ‘레드 도트’(Red Dot), 미국의 ‘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 , 일본의 ‘도쿄 디자이너스블록’등이 있다.

▲IF 디자인상=독일의 ‘International Forum Design Hannover’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해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참여하고 있다.
▲IDEA 디자인상=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와 시사주간지 비즈니스위크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모전. 독일의 IF상, 일본의 G-마크상과 함께 세계적인 산업디자인 이벤트로 꼽힌다.
▲런던 국제 광고 & 디자인상=런던 국제광고상이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디자이너와 디자인 회사들이 참가한다.
▲런던디자이너스 블록=다른 디자인 공모전과 달리 큐레이터들이 주최하는 디자인 행사. 세계 디자인의 트렌드를 주도 하는 이 행사는 특히 젊은 디자이너들로 부터 호응이 높다.
▲스위스 디자인상=스위스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전 세계 기업과 일반 디자이너, 공공단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레드 도트 디자인 어워즈=독일 프랑크 푸르트의 노르트라인 베스트 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전. 최근 2년간 독일을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판매되거나 대량 생산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생티티엔느 디자인 비엔날레=탄광·공업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디자인의 중심도시로 변신하기 위해 프랑스 생티티엔느 주와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디자인 페스티벌.
이밖에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트리엔날레와 홍콩 국제 포스트 트리엔날레, 체코 브루노 국제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 등이 있다.

- 광주일보 2005. 3.14

광저우, 광주현대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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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 이정남 시의회부의장, 오건탁 광주시립미술관장, 이승기 삼능건설회장 등이 개막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서양화가 오승윤씨, 한국화가 김송근·하완현씨가 한 ·중합작행사에 참석, 그림을 그리는 황영성씨를 지켜보고 있다.

○···광저우예술박물원 특별전시실에서 지난 10일 오전 9시 개최된 `광주현대미술전' 개막식에는 광주시와 광저우시 등 양국의 문화계와 정계, 경제계, 언론인 등 주요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
이 자리에는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이정남 광주시의회부의장, 손재홍 산업건설위원장, 홍진태 경제통상국장, 오건탁 광주시립미술관장, 참여작가 황영성·오승윤·정송규씨, 기업인 이승기(삼능건설회장)·명동호(대인물산 대표)·임광택씨(진흥건설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
박광태 시장은 “우리시의 자매도시 광저우에서 `광주현대미술전'을 열게 된 것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교류전은 두 도시의 우의중진과 아시아지역 문화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축사.

국제주의 세미나에 관심
○···개막식에 이어 `국제주의와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린 기념 학술심포지엄에서 광저우미술인과 시민들이 발표자와 활발한 토론을 벌여 눈길.
이번 전시 기획자인 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아시아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한 발표에 대해 한 미술인은 “세계의 미술계와 연계하기 전에 아시아 주요국가들이 먼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점차 국제화 되는게 바람직하다”고 지적.
왕황생 광동성미술관장의 `국제주의' 발제에 대해 지정 토론자 김옥조 광남일보 문화체육부장은 “국제화는 각국의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경제·군사적으로 이미 진해되고 있다”면서 “국제주의는 유럽시각이 접근 보다 아시아의 가치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하기도.

기자회견·합작행사 눈길
○···이날 개막식에서는 양국 참여작가들이 함께 하나의 작품은 제작하는 `합작(合作)'이벤트가 열려 작가들과 관람객의 호응.
한편 지난 9일 열린 현지 기자회견에 광저우TV, 광동TV, 남방일보, 국국신문, 중국문화정보인터냇신문, 양용일보 등 현지의 언론사 취재진 20여명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출처:광남일보 3월 14일자]

전국 21개 문예회관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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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함양군에 8억

문화관광부는 올해 전국 13개 광역시·도에 건립되는 21개 문예회관에 국고 153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문예회관 건립은 국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문화부가 추진해온 사업으로 작년말 현재 전국에 133개 문예회관이 개관해 운영되고 있다. 2011년까지 전국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1개관을 갖출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입된 국고 예산을 서울 구로구 구립문예회관에 5억원, 부산 북구 구립문예회관에 10억원, 강원도 인제군 군립문예회관에 7억원,경북 울릉군 군립문예회관에 10억원, 함양군 군립문화복지회관에 8억원 등 지자체 특성에 맞게 지원한다.
문화부는 지방문예회관 건립에 대한 지원과 함께 공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등의 공급에도 9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교 15주년 기념 루마니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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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은 한ㆍ루마니아 수교 15주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루마니아 전통 예술문화전을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사진ㆍ전통의상ㆍ태피스트리ㆍ그릇을 비롯, 루마니아 하면 먼저 떠오르는 드라큘라 백작의 인형과 그림, 장식품들이 진열됐다. 전통악기 팬플루트, 작은 구슬로 일일이 장식되어 있는 부활절 달걀, 불투명하면서 특유의 색깔이 아름다운 꽃병 등이 전시됐다.

약 40여점의 사진들은 루마니아의 아름다운 자연풍경부터 독특하고 발랄한 사르바(Sarba)춤, 전통 혼인식 모습도 담았다. 미국 영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33개국의 대사들이 이 전시회를 찾아 축하했다. 전시회와 함께 지난 10일에는 '루마니아 투자환경 설명회'도 열렸다. 발레리우 아르테니(Valeriu Arteni)주한 루마니아 대사는 "한국이 루마니아에 첫번째 투자를 한 외국 투자국"이라며 "더 많은 교류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조연 인턴기자
- 조선일보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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