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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비평 창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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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미술

(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연세대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뒤늦게 미술작가의 길로 들어선 윤보숙 씨의 개인전이 21-27일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홍익대 미술학 박사학위 청구전으로 현대산업의 부산물인 인조가죽, 플라스틱, 유리, 네온, 벨벳, 실크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사이버 문화와 예술은 조화될 수 있는가를 묻는다. ☎02-736-1020.

▲조각가 설총식 씨가 개인전 '은유적 현실'을 14-30일 종로구 팔판동의 갤러리 도올에서 개최한다.
FRP에 아크릴 페인팅으로 고릴라, 원숭이, 개, 고양이, 두꺼비, 올빼미 등의 모습을 의인화한 작품들을 통해 숨막히는 현대 경쟁사회속에서 자아를 상실한 인간의 비애를 풍자하고 있다. ☎02-739-1405∼6.

▲평창동의 토탈미술관이 18일까지 '신경관'(NEW SCAPE)전을 개최한다.
벨기에의 호노레 도, 독일의 헤르만 마이어 노이스타트, 네덜란드의 존 코멜링, 일본의 도쿄 피크닉 클럽, 한국의 고승욱, 정정주, 유석연, 홍영인 등의 참여작가들은 공공장소내에서 예술이 어떤 새로운 감재적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02-379-3994.

▲인사동의 김진혜갤러리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최예희 씨의 영상작품전 '난 당신을 사랑해요'를 16일까지 개최한다.

지난해 광주비엔날레에 장독대를 이용한 비디오 설치작품을 출품한 최씨는 이번 전시에서 모니터를 통해 흘러나오는 여러 이미지와 작가의 육성이 어우러져 사랑의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보여준다. ☎02-725-6751.

▲겹쳐진 물감과 색채의 강한 대비를 통해 감성과 물성에 대한 탐구과정을 보여주는 작가 홍수연 씨의 개인전이 팔판동의 갤러리인에서 16일까지 열린다.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미끄러지듯 응집돼 나타는 형상들을 표현한 'Casting call) 등 몽환적 느낌을 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32-4677.

▲소격동의 갤러리조선에서 호주 작가 브리짓 오브라이언의 개인전이 10월 8일까지 열린다.
한국에서 작업하며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흰 벽면에 무작위로 뿌린 듯한 드립페인팅 작업을 선보인다. ☎02-723-7133∼5.

▲도서출판 신원에서 미술 비평및 전시소식 등을 전하는 계간지 '미술과 비평'을 창간했다.
지난해 9호까지 발간된 'Fine Art'를 재창간한 이 잡지의 창간호인 2005년 가을호에는 최예태, 오유화, 이길순,전덕배, 손경애 등의 전시소식과 비평이 실렸다.
배병호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미술의 올바른 비평문화를 선도하여 화가의 예술성을 높이고 대중과의 거리를 좁힘으로써 주례사를 배척하고 학문을 탐구하는 많은 비평가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02-594-1594.

▲인사동의 노암갤러리에서 김지현, 김창호, 문인상, 석철주 등 한국화 작가 4인의 작품전인 '동감-끝나지 않은 즐거움'이 15일까지 열린다.
70-80년대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들이 한국화의 형식과 개념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소화, 확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02-720-2235.

▲사진작가 이경희 씨의 개인전 ' Cellphone'이 16일까지 관훈동의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열린다.
현대사회의 필수품이 된 핸드폰이 있는 일상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통해 현대인의 단절과 소통의 문제를 담아냈다. ☎02-738-0738.

▲서울 중구 흥인동의 충무아트홀 1층에 자리한 충무갤러리가 10월 1일까지 '자연을 담은 풍경'전을 개최한다.
강운, 문인환, 유근택, 이희중, 김창호, 박병춘 등 6인이 풍경을 주제로 화폭에 펼쳐놓은 자연을 선보인다. 11일 오후 4시에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라시안 앙상블의 연주회도 펼쳐진다. ☎02-2230-6630.

▲춘천MBC 호반광장 전시장에서 '2005 한국현대조각전'이 10월 16일까지 열린다.
호수와 물, 자연, 조각이 한데 어우러진 이 전시는 야외에서 열리는 전시로는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데 전국의 유명 중진 작가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운영위가 추천한 123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kerberos@yna.co.kr

갤러리 타블로 개관기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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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인사동 원빌딩에 문을 연 갤러리 타블로(관장 임정기)가 개관기념전으로 한국화와 서양화가 110명의 작품을 모은 '한국회화-이 시대의 지평'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1부는 곽석손, 김덕기, 석철주, 송수련, 원문자 등 채색화중심의 한국화가 작품들로 구성된 '내 마음의 색채-여행전'과 김문식, 문봉선, 성태훈, 오용길, 왕형렬, 조돈구 등 수묵화 계열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내 마음의 고향-묵향의 향기전'으로 이뤄졌다.

강승희, 구영모, 주태석, 황순철, 이태길, 정우범 등 구상과 비구상 계열 서양화가들의 작품을 모아 '내 마음의 향기-감성전' '내 마음의 일기-삶의 체험전'으로 구성된 2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70평의 전시장을 갖춘 갤러리 타블로의 임정기 관장은 "앞으로 특색있고 주제가 강한 이색 기획전으로 전시를 꾸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02-723-6081.

kerberos@yna.co.kr

재불화가 김인중 신부 13일부터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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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이성섭 특파원 = 유럽 화단에서 호평받는 재불화가 김인중(64) 신부가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파리 요시이 화랑에서 작품전을 연다.

김 신부는 추상화 최근작 30여편을 전시하는데 판매 수익을 파리 남서쪽 소재 샤르트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복원 사업에 기증할 예정이어서 프랑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세에 지어진 샤르트르 대성당은 스페인드글라스를 통해 스며드는 빛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문화 유산이다.

AFP 통신은 "김 신부의 예술은 샤르트르 성당 스테인드글라스의 색과 빛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며 김 신부는 전시되는 작품들을 코카콜라와 맥도널드 등 패스트 푸드 문화에 대한 반격으로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김 신부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던 35년전 고국을 떠나 스위스를 거쳐 프랑스에 정착했다. 그는 성 도미니크 수도회 신부로 활동하며 창작에도 몰두하고 있다.

leess@yna.co.kr

올 가을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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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가을 비엔날레

* 리용비엔날레
9월14일 - 12월31일
프랑스 리용

이번에는 한국작가가 한 사람도 초청받지 못했다.
http://www.biennale-de-lyon.org

* 9회 이스탄불비엔날레
9월 16일 - 10월 30일
터어키 이스탄불

우리 한국의 김현진씨가 (홍익대를 졸업하고 LOOF에서 일했다.
스웨덴 말뫼에서 큐레토리알 공부를 했는데
아마도 말뫼미술관에서 일한 찰스에셔와 팀을 이루어
이번 이스탄불 비엔날레에서 큐레토리얼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된 것 같고 좋은 일이다.)
이 비엔날레에도 역시 한국작가는 초대되지 못했다.
http://www.iksv.org/bienal

* 3회 발렌시아비엔날레
9월24일 - 11월30일
스페인 발렌시아나

프랑스의 디종컨소시엄에서 일하는 한국의 김승덕씨와
프랭크 고트르가 큐레이터를 맡아 벌이는 스페인의 발렌시아 비엔날레이다.
처음으로 열리는 발렌시아 비엔날레는 한국의 문신(작고)와
김홍석(김미라씨와 공동작업을 주로 해온)
그리고 현재 프랑스에 유학중인 황종명등 세사람이 참가한다.
http://www.bienaldevalencia.com

* 요코하마트리엔날레
9월28일 - 12월18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가와바타가 총감독을 맡아 열린다.
물론 이기간 중 요코하마 시립미술관에서는 이우환의 신작을 중심으로 한 이우환 전이 열린다.
한국작가로는 김수자와 김소라 두 사람이 참가한다.
http://www.yokohama2005.jp



그리스미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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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교육팀은 <그리스미술> 특강을 마련했다.
이 강좌는 9월24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9월15일까지 강좌는 150,000원
현장답사는 2,500,000원(11.19-11.26)

문의 : 채홍기과장 T. 58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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