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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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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회 제34회 정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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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한국화 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후소회(회장 오용길)가 21-30일 인사동 갤러리상에서 제 34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후소회는 1936년 서울 권농동 이당 김은호의 화실 낙청헌에서 백윤문, 김기 창, 장우성, 한유동, 조중현 씨 등 10여 명의 문하생이 만든 미술모임.

창립멤버들은 모두 사망했지만 내년의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최근 중견 작가 27명을 새로 영입하는 등 침체된 한국화단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기전에는 안동숙, 김학수, 이길범, 권기옥, 김지현, 박병일, 오숙환, 이성근 등 회원 60여 명이 출품한다. ☎02-732-1662.

출처-연합뉴스 9.16

대구미술관 우선협상자에 현대산업개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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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문화관광부가 민간투자사업(BTL)으로 발주한 사업비 879억원 규모의 대구시립미술관(조감도)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은 문화관광부가 첫 BTL사업(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건설 후 정부에 임대하는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미술관은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대공원 내 부지 2만10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130여평 규모로 건설된다.

현대산업측은 문화관광부와 협상을 벌여 오는 11월께 사업시행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12월 착공해 2008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현대산업을 주간사로 화성산업, 명신건설, 산업은행, 대구은행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출처-파이낸셜 9.16

‘국립중앙박물관 유물설명 오류투성이’ 보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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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유물 설명 오류 투성이’ 제하의 기사와 관련,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음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하 국립중앙박물관의 글)
최근 각종 매체의 기사에서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민병두 의원(열린우리당)은 13일 국립중앙박물관측이 작성한 한글 유물 설명문의 최종 원고를 받아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 역사 왜곡 내용 뿐 아니라 200여 곳의 오·탈자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국회 민병두 의원실에 제출한 상설전시실 전시안내 설명문은 동 의원실의 요청에 따라 7월 7일과 8월 9일 모두 2차에 걸쳐 제출한 국회 국정감사 요청자료이다. 우리 박물관은 전시 설명문의 최종본 원고가 아니므로 제출이 어렵다고 설명하였으나, 동 의원실에서는 교정본 상태라도 검토를 하겠다고 제출을 요청하였다. 이에 우리 박물관은 위의 자료를 제출하면서 동 의원실에 전시 설명문의 최종본 원고가 아니라 교정·교열 작업이 진행 중인 상태임을 충분히 설명하였다. 아울러 위 기사에서 지적한 오류 내용은 의원제출자료에는 있었으나, 최종 교정본에는 이미 대부분 수정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교열을 보는 과정에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보다 쉽고 재미있고, 정확한 내용의 전시설명문을 작성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쉬운 전시용어 개선작업’(2004년 12월~), 중·고등 국사 국어교사 등의 검토(2005년 4월~5월), 일반인의 이해도 검증을 위한 자원봉사자 검토 모임(2005년 9월)을 거쳤으며, 보다 정확한 국어 표현을 위하여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와 국어문화운동본부에 최종 교열을 의뢰한 상태이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자체 검토를 계속 중에 있으며, 수차에 걸쳐 전문가 그룹, 학생, 오피니언리더 등을 초청하여 전시설명문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 보완하여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임을 밝혀둔다.

출처-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한가위 한복 입으면 박물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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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은 한가위를 맞아 전통 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7~19일 정상 개관하는 춘천박물관은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또 알기 쉽게 차례상 차림을 익힐 수 있도록 추석 차례상 차려보기 체험행사를 마련하며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사물놀이 악기 시연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도 준비된다.

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이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9.15

9월 15일 화제의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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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소설 100년의 역사 더듬기

◇…신문소설 100년의 역사로 지난 근대의 자취를 살핀다. 25일까지 부산 근대역사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신문소설 100년’ 전은 구한말 근대 문명 전파와 풍속 개량의 수단으로 등장한 신문 연재소설의 시대적 변화상을 보여주는 전시다. 20~30년대 <조선일보>에 실렸던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서울신문>에 실린 정비석의 ‘자유부인’ 등 쟁쟁한 작품들의 원래 모습과 만날 수 있다. (051)253-3846.

선조들의 생활 고문서 한자리에

◇…교지, 계초, 간찰, 시권…. 듣기에도 생소한 옛 조상들의 다채로운 생활 고문서들을 서울 가회동 북촌 미술관 개관전에서 구경할 수 있다. 명성황후 장례 제문, 과거 답안지인 시문, 창덕궁 인정전 중건 당시 기념글 등이 눈에 띈다. (02)741-2296.

출처-한겨레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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