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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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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준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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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고산 박철준(1927-1995) 작품집이 발간되었다. 고산은 서울대 출신으로 국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오랫동안 서울교육대 교수를 역임했었다.

이작품집은 서울조각회가 발간했으며 254쪽 80,000원이다.

경복궁내 3대 문화시설 티켓 한장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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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 안의 3대 문화시설인 경복궁ㆍ국립민속박물관ㆍ국립고궁박물관을 티켓 한 장으로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통합관람은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만 실시해 왔으나, 다음달 1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이 동참함으로써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들이 서울 중심부의 고궁과 두 국립박물관을 '원 코스'로 관람할 수 있게 된 것.

이들 세 군데 중 한 곳에서 티켓을 사서 다른 두 곳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기존 세 곳을 다 관람하는데 드는 비용 5천원(성인 개인기준)에 비해 크게 줄어든 3천원이다.
다만 국립고궁박물관의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경복궁ㆍ국립민속박물관의 휴관일인 매주 화요일에는 통합관람권을 판매하지 않는다.

문의 ☎국립고궁박물관 02-3701-7620.

출처-연합뉴스 1.25

문화재청 "해태상은 월대 바로 앞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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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화문 앞 광장 조성계획을 발표하며 월대에서 35m 앞쪽에 해태상을 복원한다고 밝힌 문화재청이 "해태상은 월대 바로 앞에 조성된다"고 정정했다.
문화재청의 광화문 해체ㆍ복원 및 공원 조성 방안 발표 직후 서울시는 "월대까지는 몰라도 해태상까지 복원하게 되면 차량의 대기시간이 지금의 2배 이상 되고 사고 위험도 매우 높아진다"며 난색을 표한 바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4일 발표 전에 해태상을 월대 바로 앞에 조성하기로 결정됐으나 발표안 작성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서울시가 난색을 표명해 계획을 수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1.26

스크린에 복제된 미술 허상 인문학적 시선으로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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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비친 미술과 미술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대중매체를 통해 잘못 알려진 미술과 미술인에 대한 통념을 바로 잡는 책이 출간됐다. 젊은 미술학도 이연식씨는 ‘미술영화 거들떠 보고서’(지안)에서 스크린에 복제된 미술의 허상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낱낱이’ 드러낸다.

저자는 30편이 넘는 미술 관련 영화(아트영화)를 비롯해 문학작품과 전기 등에서 묘사된 미술 관련 부분이 실제의 미술과 미술가,미술계를 어떻게 왜곡하고 있는지 조목조목 밝혀낸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취화선’, ‘폴락’, ‘물랑 루즈’, ‘동상이몽’ 등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들이 그의 눈을 거쳤다.
예를 들면 영화 ‘취화선’에서 독창성이라는 강박증에 시달린 인물로 그려진 장승업이 사실은 소방(疏放)한 성격의 소유자로, 그림을 그리되 그림에 붙들린 법이 없으며, 말을 그리다가 다리 하나를 잊고 안 그렸더라도 무관심 했다는 것.

이 책은 제1장 ‘미술·영화·그리고 텍스트’, 제2장 ‘미술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제3장 ‘영화관 뒤 미술관’, 제4장 ‘영화 감독의 눈으로’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장마다 해당 미술작품이나 미술가에 관련된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며 미술계의 진실을 이야기 하는 저자의 해박한 식견이 흥미롭다.

이연식(35)씨는 “ 아트영화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미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미술에 대한 교정을 통해 왜곡된 미술계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이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으며, 서예가 학정 이돈흥씨의 장남이기도 하다.

- 광주일보 2006. 1.23

제주자연사박물관-국립중앙과학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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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과 국립중앙과학관이 24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협력협정서를 교환하고 자연자원에 대한 공동조사.연구 사업을 벌인다.

오승언 민속자연사박물관장과 조청원 국립중앙과학관장은 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전시기법에 대한 정보와 표본 수집 자료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자연사 표본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자연 탐구 및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리나라의 자연분야에 대한 학술조사와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매년 희귀표본을 교환하는 등 학술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가 생물종 전산작업화 일환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의 자연사분야 소장자료에 대한 전산화를 돕고 소장 자료의 효율적 관리방안도 지도한다. 또 이들 박물관은 소장한 자료를 순회 전시해 볼거리문화를 창출하고 자연탐구와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자연탐험단도 운영한다.

출처-연합뉴스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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