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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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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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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의 재발견' 개정증보판

건축가이자 건축사학자인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의 건축교양서 '한국건축의 재발견'이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돌베개 펴냄) 전 3권으로 새로 나왔다.

한국의 전통 건축을 조건반사적으로 감탄하거나 맹목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한국 건축물의 하나로 보고 해당 건축물의 본질을 분석해 1999년 출간 때 화제를 모았던 책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식의 건축 답사기로 분류되기를 거부하고 건축물의 터잡기부터 세부 기법을 건축이론을 섞어 분석하고 건축물에 녹아있는 불교나 유교적 사상과 시대상황을 분석한 책이다.

김봉렬은 '건축'을 '시대의 모습을 담는 그릇'이고 '깨달음과 생활이 만든 환경'이며 '인간의 정신이 대지 위에 새겨놓은 구축물'이라고 말한다.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마곡사, 미륵사, 금산사, 종묘, 수원화성, 소쇄원, 옥산서원, 광한루, 부석사, 도산서원 등 옛 건축들의 시대적 의미와 가치들을 1권 '시대를 담는 그릇', 2권 '앎과 삶의 공간', 3권 '이 땅에 새겨진 정신' 을 통해 읽어내려간다.

건축물을 다양한 상황 속에서 탄생한 유기체로 다루는 저자는 그 건물이 어떤 구조로 만들어졌고 누가 언제 어떤 생각으로 지었는지, 주변자연과는 어떻게 조화되는지를 다각적으로 접근하면서 재구성해낸다.

저자는 "역사적 건축의 현장은 늘 폐허였다. 그러나 폐허는 온갖 껍데기들이 소거되고 본질이 속살을 드러내는 시작점이다. 정교한 상상력만 있다면 건축의 본질을 탐구하기에 더없이 좋은 현장이다"라고 말한다.

1999년 건축잡지 '이상건축'이 펴낸 '한국건축의 재발견' 전3권이 잡지 폐간과 출간사 사정 등으로 절판됐다가 내용이 수정ㆍ보완되고 사진이 전면 컬러로 교체됐다. 1권 '시대를 담는 그릇'은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권'으로 선정돼 영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각권 404∼368쪽. 각권 2만5천원.

출처-연합뉴스 4.12

'문경명품다기 특별전' 12~18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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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전통도자기협회와 한국차인연합회는 공동으로 12~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문경명품다기 특별전'을 연다.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문경 한국전통찻사발축제의 홍보를 겸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문경지역 도예인 23명이 참가해 문경전통도자의 우수성과 장인정신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4.12

'책이 있는 풍경'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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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12-26일 인사동 갤러리 북스(VOOK'S)에서 '책 읽는 사람들과 책이 있는 풍경'을 담아온 사진작가 백수향 씨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책의 날'을 맞아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 4.12

[신간]'형태와 색채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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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색채의 양식 = 줄리오 페라리 지음. 고종희 옮김. 동서양 문명의 건축과 장식예술을 1천300여점을 드로잉과 수채화로 복원한 일러스트집.

192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처음 출간된 책을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번역 출간했다.

고대 이집트부터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회화, 직물, 모자이크, 공예품, 조각장식 등을 사진이 아닌 수채화와 드로잉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가로 310mm, 세로 425mm의 도판 200여장과 도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텍스트 자료집으로 구성되며 500질 한정 출간된다.

타라안티쿠스. 본문 92쪽. 도판 186쪽. 각권 15만원.

출처-연합뉴스 4.12

SICAF 대상 ‘꺼벙이’ 길창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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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은 ‘2006 시카프 어워드 대상(코믹부문)’ 수상자로 만화 꺼벙이 작가 길창덕 화백을 선정했다. 1955년 잡지 〈실화〉에 ‘허서방’을 발표하면서 데뷔한 길 화백은 대표작 ‘꺼벙이’ ‘순악질 여사’등을 통해 명랑만화 새 장을 개척했다. 시상식 5월24일 서울무역전시장.

출처-한겨레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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