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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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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호림박물관 ‘도자기 명품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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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박물관 ‘도자기 명품展’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은 22일~6월25일 일본 시가현 사가와미술관에서 ‘한국 호림박물관 소장 도자기의 명품-백자와 분청사기’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분청사기철화당초문 장군(보물 1062호), 백자태호 및 태지석(보물 1169호) 등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백자와 분청사기 120점이 출품된다.

*이미재 개인전 ‘자연과 영혼’
서양화가 이미재 교수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에 대한 작품을 전시하는 개인전 ‘자연과 영혼’전을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정동 갤러리 품에서 개최한다.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 있는 듯한 작품들이 명상, 영상, 환상 등 생의 3부작을 이루고 있다. (02)318-2338

출처-경향신문 4.18

중국 전통공원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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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에 광둥성 고건축 본뜬 ‘월화원’ 열어

중국 광둥성의 전통공원인 ‘월화원(사진)’이 수원에 문을 열었다.
17일 개장한 ‘월화원’은 경기 수원시 인계동 효원공원 내 1820평에 조성됐으며, 정원에 인공호수, 흙으로 쌓아 만든 ‘가산(假山)’과 폭포, 산책로와 배 모양의 정자가 들어서 있다. 건축물들은 청벽돌과 백색가루를 이용해 목조구조를 쓰는 중국 광둥성 고건축 양식을 따라 세워졌다.

월화원은 지난 2002년 경기도와 광둥성이 우호교류를 위해 양쪽 지역에 서로 전통공원을 짓기로 합의한 데 따라 만들어졌다. 건축비 34억 원은 중국 광둥성이 냈으며 수원시는 기반 조성 및 주변정비에 3억6천만원을 부담했다.

경기도가 짓기로 한 한국전통공원인 ‘해동경기원’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웨시우공원에 조성돼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해동경기원은 전남 담양군에 있는 전통정원인 ‘소쇄원’을 참고해 지어졌다.

출처-한겨레 4.18

분당 책 테마파크 22일 문연다…율동공원내 1800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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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신도시에 국내 최초의 책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 율동공원 내 1800평 규모로 건립한 책 테마파크를 22일부터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화가 임옥상씨가 설계한 책 테마파크는 지난해 11월 30일 준공됐으며 5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에 개장된다.

책 테마파크는 각국 문자와 대나무가 어우러진 진입로(바람의 책),책의 역사를 그린 13면의 벽화와 미로 형상의 산책로(시간의 책),조선시대 별자리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가 그려진 반구 모양의 야외공연장(하늘의 책),책 형태의 연못을 갖춘 명상공간(물의 책),음악과 글 관련된 조형물(음악의 책) 등으로 꾸며졌다. 140평 규모의 실내 북카페에서는 전자책 열람이 가능하며 공원 내에서 읽을 수 있도록 대출해 준다. 또 동화 읽기,동화 구연,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 책의 날(23일)을 앞두고 열리는 개관기념 행사에서는 ‘시와 동화,음악이 있는 밤’이라는 주제의 콘서트와 인형극 ‘아름다운 가족’이 공연된다. 23일에는 어린이뮤지컬 ‘책키&북키’와 연극 ‘똥벼락’,인형극 ‘강아지똥’,함정균의 마술공연 등이 펼쳐지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동화책을 만드는 가족 체험행사도 열린다.

출처-국민일보 4.18

한국미술사학회 월례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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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학회는 22일 오후 2시 이화여대 학생문화관에서 제150회 월례연구발표회를 연다. (02)884-0271

[문화단신]대안공간 풀 기금마련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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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로구 인사동에서 구기동으로 옮긴 대안공간 풀이 대관 전시를 폐지한다.

풀은 대관 전시를 없애는 대신 작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3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참여작가는 강경구 강홍구 공성훈 김보중 김옥선 김주현 김지원 박찬경 안규철 유근택 윤동천 유향숙 이수경 정동석 정서영 주재환 최정화 최진욱 홍경택 고승욱 고현주 권순관 김기수 김보민 노재운 노충현 배영환 박상희 송상희 이제 조습 조해준 정주영 플라잉시티 등. ☎02-396-4805.

▲김상구(61) 화백의 목판화는 극도로 제한된 소재와 절제된 기법이 특징이다. 1990년대 이후 한결 투박한 선으로 창공을 향해 두팔을 벌린 나무,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무를 깎아낸다.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소재는 마치 한 그루의 나무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기둥이 서고, 가지가 엇갈려 난 듯한 것이다. 약간 휘어진 대들보의 선 같은 것, 화려한 것보다는 투박한 것, 단순한 가운데 스며드는 토담과 같은 것, 입체적인 것보다는 평면적인 것, 여백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평론가 오광수씨는 "김상구의 목판화가 주는 매력은 목판이 종내 작가 자신이 되어간다는데 있다"고 평했다.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헤이리 북하우스 갤러리에서 작가의 개인전 '나무야 나무야'가 열린다. ☎031-949-9305.

▲적송(赤松)을 그리는 이경수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 교수가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19일부터 개인전을 한다.

쉰이 훨씬 넘어 소나무에 심취해 6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소나무를 그리면서 우리 민족의 내면에 있는 소나무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한다.

바탕에 찍어놓은 네모난 점들은 하늘일 수도 있고, 우리 민족의 굴곡진 역사일 수도 있다. 29일까지. ☎02-732-3558.

출처-연합뉴스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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