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69

DJ,방북 때 강진 고려청자 들고간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강진=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강진의 고려청자가 북한에 간다.

17일 강진 고려청자사업소에 따르면 이달 27일께로 예정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양방문때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 북측인사에게 줄 선물로 고려청자 30점을 주문받아 제작을 마쳤다.

이 청자는 김 전 대통령의 가까운 인척이 2개월전에 주문한 것으로 '청자상감 운학문매병' 7점과 '청자상감모란문매병' 23점 등 모두 30점이다.

높이는 모두 50cm로 국보(68호)재현품이며 가격은 개당 65만원으로 모두 1천950만원이다.

매병 중간에는 세로로 '평화통일'이라는 김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글자가 한문으로 새겨져 있으며 그 아래에는 '김대중, 이휘호' 이름이 새겨져 있다.

고려청자사업소 관계자는 "2개월 전에 주문을 한 뒤 오는 20일께 인수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청자사업소는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 식기로 '청자상감운학국화문개합'을 납품하는 등 천년 비색의 고려청자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icepen@yna.co.kr

[BOOK] 벽돌의 따스함으로 삶을 건축한 김수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게

이민아 글, 오정택 그림
샘터, 80쪽, 1만원


한국 건축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 김수근(1931~86). 경동교회, 공간 사옥, 청주박물관, 아르코 미술관, 자유센터 등 수다한 건축물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타계 20년이 지났음에도 많은 이들이 김수근을 기억하는 이유는 '성장과 개발'이 우선시되던 60~70년대에 건축은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를 치열하게 고민했기 때문이다. 건축은 삶이고 문화이며 철학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게'는 그가 특별히 선호했던 재료인 벽돌로 지은 건축물 네 가지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김수근은 벽돌을 왜 그리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나는 벽돌이 지니는 따뜻함을 사랑해요. 벽돌은 한 장 한 장 손으로 쌓아야만 하고 이것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그는 높은 종탑과 뾰족한 고딕 양식이 아니라 벽돌 계단과 벽돌로 된 벽을 따라 느리게 걸어야만 입구에 도착할 수 있는 교회들을 지었다. 그것이 경동교회와 불광동교회, 마산 양덕성당이다.

이밖에 안으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공간의 깊이를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 사옥, 일층 가운데를 뚫어 공원과 낙산이 시원하게 보이도록 배려한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등에 얽힌 일화를 만날 수 있다. "그 안에 살게 될 사람을 생각하고, 그 집이 놓이게될 환경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건축가의 고집은 2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새롭게 다가온다. 독서 후 아이들과 함께 책 속의 건축물들을 직접 돌아봐도 좋겠다. 초등 4학년부터.

출처-중앙일보 6.17

우수만화상 작품 전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수원 지식정보도서관 20~25일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이현세)가 주관하는 ‘2006 대한민국 우수만화 전시회’가 오는 20~25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북수원 지식정보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지난해 우수만화상을 받은 작품들이 △만화의 변신 △만화로 외치는 인권 △풍자의 미학, 카툰 △지식교양만화 △자전적 이야기 △무한 상상의 언어, 판타지 만화 △리얼리즘 등 7개 주제별로 전시된다.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은 김혜린씨의 <불의 검>, 박소희씨의 <궁> 등 국내 유명 만화작가의 작품을 현장에서 읽어 볼 수도 있다. 또한 24일에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 60명을 상대로 직접 현장에서 만화를 만들어 보는 ‘만화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031)228-4776.

출처-한겨레 6.17

찻사발 명인 이석윤씨 전시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찻사발의 명인 양촌 이석윤(54)씨가 찻사발전을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조선시대의 찻사발을 재현한 48점이 소개된다. 이씨는 6월 초 일본 쿄토 노무라 미술관에서 고려다완을 재현한 작품 41점을 전시해 일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모양은 물론 붉은빛이 도는 노란빛의 비파색이 특히 절색으로 교토 대덕사에 있는 국보와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평을 들었다.

“조선 도공이 만든 막사발을 국보로 모시고 있는 일본 교토에서 우리의 솜씨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는 이씨는 앞으로 재현보다는 창작쪽에 비중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한국미술대상전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였으며,한국미협회원으로 울산요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국민일보 6.17

[문화단신]무형문화재 발전 세미나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무형문화재 발전 세미나

무형문화재(공예 부문)의 보호 육성과 발전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19일 서울 필동 한국의집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한국공예예술가협회.서울무형문화재기능보존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조선황실 문화재에 담겨져 있는 공예문화' '국가지정무형문화재와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의 조사.지정' 등이 발표된다. 02-779-0886~7.

*** 화성시 유적 지도 발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관장 조유전)은 경기도 화성시와 공동으로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유적'보고서와 분포 지도를 발간했다. 화성시 일대 유적 517곳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화성시 동탄면 금곡리.송산동.정남면 관항리 등 새로 발견된 한성 백제시대 유적 100여 곳에 대한 정보도 실었다. 비매품. 031-738-7775.

출처-중앙일보 6.1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