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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숭례문 화재'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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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일 오전 한덕수 총리 주재로 숭례문 화재와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어 재발방지 및 복원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회의에는 행정자치부 차관과 소방방재청장, 문화재청차장, 서울시 제1부시장, 서울 중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이번 화재사고가 평소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소홀에서 비롯됐는지 여부와 초동대응 및 협조체제 미흡 등이 있었는지 여부도 점검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숭례문의 원형복원에 2-3년, 예산은 2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복원대책을 마련토록 할 방침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출근 직후 사고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경위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연합뉴스 2.11

홍익대, ‘입시비리’ 의혹 미대 교수 2명 징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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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는 10일 입시미술학원에서 수험생의 작품을 평가해 주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교수 2명을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익대가 최근 불거진 미대 입시 비리 의혹(<한겨레> 1월31일치 10면)과 관련해 미대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진상을 조사한 결과, 모두 6명이 학교 쪽의 승인 없이 한 차례에 50만원 정도를 받고 학원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익대는 이 가운데 학원생 작품을 직접 평가하거나 달라진 입시 기준을 구체적으로 학원생들에게 설명한 김아무개 교수 등 2명에 대해서는 정직이나 직위해제 등 중징계를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최광 홍익대 홍보부장은 “학교는 이번 사태에 대해 엄중 조처한다는 방침”이라며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2.11

추상조각가 사피로 작품전 … 서울ㆍ부산 가나아트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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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상조각가 조엘 사피로(67)의 개인전이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피로는 직육면체를 비롯 직육면체,원통의 오브제를 조합해 독특한 조형미를 창출하는내는 작가.
이번 전시에는 소품에서부터 대형 야외용 조각까지 근작 조형물,드로잉 등 총 20여점이 출품됐다.
단순한 기하학적인 형태지만 걷거나 뛰거나 춤추는 인체의 움직임을 포착한 듯한 직육면체의 구성 요소들이 합쳐져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사피로는 "내 작업은 생동감 있는 형태를 추구하지만 미리 특정한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고 작업 과정에서 형태를 만들어간다"며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의미 있는 형태를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한다.
서울전에 이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해운대 노보텔호텔 4층 가나아트에서 부산전도 열린다.
(02)720-1020

-한국경제 2.11

<문화소식> 김인숙 불교여성개발원장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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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김인숙 불교여성개발원장이 26-27일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찻집 '나무' 입구 로비에서 구슬 장신구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인 김 원장은 취미삼아 만들어온 구슬 장신구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몇 차례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2005년 방한한 적이 있는 티베트의 여성수행자 텐진팔모 스님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인도에 있는 여성수행시설에 전달하고, 일부는 불교여성개발원 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 원장의 구슬 장신구 외에 도예가 천한봉 명장의 딸이자 역시 도예가로 활동하는 천경희 씨의 도예작품, 재활기관인 '천마 도예의 숲'에서 제작한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 02-722-2101.

- 연합뉴스 2.10

<문화소식> '드로잉 우먼'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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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청담동 네이처포엠 빌딩내 조현화랑에서는 김은주(43), 유혜숙(44), 마키 제나키스(52), 한명옥(50) 등 중년 여성 작가 4명의 작품으로 꾸미는 '드로잉 우먼'전이 열리고 있다.

김은주와 유혜숙은 드로잉으로 독창적인 평면 이미지 세계를 추구하고 한명옥과 마키 제나키스는 조각가이면서 드로잉에 큰 비중을 두는 작가다.

전시는 3월 15일까지. ☎02-3443-6364.

▲소격동 빛갤러리는 14-25일 김 식의 개인전을 '관념과 직관의 경계'라는 이름으로 연다.

홍익대 미술대학원 부교수인 작가는 숫자, 부호, 문자 등 상투적인 상징을 반복적으로 사용, 직관적인 화폭을 구축한다.

☎02-720-2250. (사진설명 = 김식의 '무제')

- 연합뉴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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