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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장에 강홍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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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서울시장 재직 시절에 행정1부시장을 지낸 강홍빈(64·사진)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서울시 산하 문화기관인 서울역사박물관장에 임명됐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역사박물관장 공개모집에 응모해 낙점받은 강 전 부시장은 28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관장 취임은 다음 달 1일이다.

국내 국·공립 박물관의 관장은 대체로 고고학이나 미술사, 혹은 역사학 전공자가 맡아왔으며 도시공학 전문가인 강 신임 관장처럼 다른 분야 전공자가 관장을 맡은 전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강 관장은 “내가 박물관 업무에 문외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부시장 재직 시절 서울역사박물관 창립을 주도하고, 내 전공이 도시공학과 함께 도시건축역사라는 점에서 박물관과 결코 무관하다 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 2009.4.29

[신간] 미술시장 뒤집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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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미술투자 노하우 - 미술시장 뒤집어 보기
박상용 지음/ 오픈아트 펴냄/ 1만 5000원
지난 1월 2008년 한해동안 국내 시장에서 거래된 국내 작가의 작품자격을 정리한 <2009미술작품가격>을 발간했던 저자의 신간이다.
미술시장에서 당연시 여겨 온 투자 노하우를 거꾸로 뒤업어 따져본 책.
2009년 4월 24일에 발행되었다.

광주 도자박물관에 상설 경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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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 도요지로 유명한 경기 광주시에 상설 경매장이 문을 연다.
광주시는 실촌읍 삼리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매주 토ㆍ일요일 왕실도자기를 경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매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기간인 다음달 24일까지는 야외에서 매주 토ㆍ일요일, 축제 이후인 6월1일부터는 상품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박부원, 양명환, 이광 등 관내 유명 도예인들이 빚은 백자 위주로 경매가 이뤄진다. 작품가의 50%에서 경매가 시작되며 현금 및 신용카드로 참여할 수 있다.

- 한국일보 2009.4.28

[미술 단신]‘갤러리 이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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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정희석 씨의 첫 개인전이 5월 6∼12일 갤러리 이즈 2층에서 열린다. 작가는 말라버린 나무 등걸에서 돋아나오는 새싹을 주제로 한 ‘싹’ 연작을 통해 치유와 긍정의 소망을 표현한다. 02-736-6669

■ ‘화가 김병종(서울대 미대 교수)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학교’가 5월 1일 경기 화성시 미래상상연구소 연수원에서 열린다.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김 교수의 강의에 이어 손가락으로 그리는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5만∼10만 원. 02-734-1233

■ 서양화가 조명식 씨(국민대 교수)의 개인전이 5월 2일까지 서울 신사동 갤러리 유로에서 열린다. 드로잉에 동전, 단추, 조개 등 오브제를 붙이고 투명 에폭시로 코팅한 작업을 선보인다. 추억의 소품이 담긴 캔버스에 아련한 향수가 배어 있다. 02-3444-6995

■ 한국화가 고정한 씨(간송미술관 연구위원)의 ‘겸재 진경산수화 모사전’이 29일∼5월 5일 서울 인사동 공화랑에서 열린다. 동양화 수련에 있어 모사와 사생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전시로 ‘백악산’ 등 35점을 선보인다. 02-735-9938

■ 갤러리 케레스타가 서울 동대문 케레스타 백화점 2층에 새로 문을 연다. 개관기념전으로 5월 13일까지 김근중, 신종식 씨의 2인전을 연다. 개관식은 30일 오후 5시. 02-2048-3689

■ 전통 초상화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박성태 씨의 작품전이 5월 22일까지 서울 논현동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철망이 만들어낸 섬세한 인물의 형상과 그 아래 비치는 그림자로 형성된 ‘그림자 초상’ 시리즈는 몸과 영혼이 하나로 일치되는 순간을 잡아낸다. 02-540-3213

- 동아일보 2009.4.28

[미술 소식] 서양화가 이상례씨의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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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상례씨의 개인전이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환에서 열린다. 〈연두비 내리는 강가〉에서는 물을 주제로 자연의 서정과 아련한 정서가 묻어나며, 〈아주 작은 소리까지도 우리는〉에서는 수묵을 통해 섬세한 감성을 표현했다. (02)735-7047

■국제대학 해강도자미술관(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은 6월 21일까지 《번역된 청자, 그 다섯 가지 이야기》전(展)을 연다. 전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이 빚는 청자〉, 바이런 킴의 〈색으로 보는 청자〉, 이수경의 〈기억된 형태로의 청자〉, 구본창의 〈사진에 담긴 청자〉, 해강 유광열과 이윤신의 〈삶과 조우하는 청자〉로 구성된다. (031)634-2266

■ 인도대사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인도 여성화가들의 전시회인 《축복받은 여성, 암리타 쉐르길 회고전》을 4월 30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연다. 인도 여성들에게 회화의 길을 열어준 암리타에 영향을 받은 인도 유명 여성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인도 유명 여성화가 중의 한 명인 암리타는 인도의 '프리다 칼로'라고 불린다. (02)2151-6500

■ 현대미술연구소인 '사무소(SAMUSO)'가 기획한 워크숍 '공공미술: 미술기관에서의 일시적 공공프로젝트'가 5월 7일 오후 4시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국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관장인 랄프 루고프가 주도해 온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강연과 김홍희 경기도미술관 관장의 질의로 진행된다. (070)8233-5335

■운석 안동해의 《서예와 유치찬란》전(展)이 서울 창성동 록갤러리에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감동을 받았던 글을 옮긴 서예 작품과 회화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회화 작품에는 자신의 속내를 담담하게 적은 글도 함께 소개된다. (02)738-2398

- 조선일보 200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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