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63

춘천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400여기 발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강원 춘천시 서면에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400여기가 발견됐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예맥문화재연구원(원장 정연우)은 지난해 9월부터 춘천 서면 현암리 문화산업단지 조성지구의 발굴 조사 결과, 400여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사진)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지는 청동기시대 전 시기를 망라하며, 평면 기준 장방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긴 네모꼴인 세장방형(細長方形)과 방형(方形)도 더러 발견되고 있다.

조사단은 “이번 현암리 유적은 북한강 유역의 청동기시대 분기별 문화양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판단된다”면서 “특히 춘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충적지대에서 점토대토기(입 부분에 원형 점토 띠를 돌린 토기)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2009.7.4

‘음악의 헌정’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청담동 갤러리투에서 홍승혜씨의 ‘음악의 헌정’전이 열린다. 홍씨의 재료는 사각형이다. 이 딱딱한 도형을 갖가지 방법으로 나누고 칠하면서 리듬이 생기고 선율이 들린다. 이른바 ‘픽셀 추상’이다. 소리의 높이(‘도레미파솔’), 속도(‘모데라토, 안단테, 알레그로’)를 사각형끼리의 다양한 관계로 표현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에 나온다. 바로크 시대를 찬란하게 마무리한 작곡가 J.S.바흐의 작품 ‘음악의 헌정’과 같은 제목을 전시에 붙인 것도 음악과의 연관성 때문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사각형을 춤추게 한 홍씨가 이번에는 바흐의 규칙을 끌어들인 것이다. 11일까지. 02-3448-2112.

◆도예가 이미숙씨가 서울 관훈동의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길을 묻다’전을 연다. 흙을 굽고 그 옆에 나란히 시를 쓰는 작가의 작업실은 강원도다. 그는 “다들 쉽고 빠르게 많이 만드는 일을 고민할 때 반대로 공이 많이 들어가는 더딘 작업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산으로 둘러싸인 느린 동네, 강원도에서 그는 천천히 자연을 둘러보며 작품을 빚었다. 꽃과 별부터 사람의 낡은 운동화까지를 만드는 그는 무한한 우주와 찰나의 인간을 이야기한다. 7일까지. 02-733-9040.

◆도자기 명장 임항택 선생의 ‘진사(辰砂) 백자전’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30여년 연구 결과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15번째 개인전이다. 붉은 색으로 발색되는 진사 자기는 “125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얼음같은 살결 위의 선홍 핏빛”(김용복 항산 진사백자 연구재단 부이사장)이다. 임항택 선생은 이 선홍색으로 홍시·매화·붓꽃 등을 구워냈다. 흙부터 직접 고르고 정제하는 까다로움으로 유명한 명장의 작품 100여점을 볼 수 있는 기회다. 8일까지. 02-580-1300.

◆서울 수송동 송암문화재단이 ‘일상의 관조’전을 개최한다. 조선시대 민화를 중심으로 한국의 옛 그림을 재조명하는 전시다. 신선도·화조도·미인도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31점 중 겸재 정선(1676~1759)의 ‘송지도(松芝圖)’가 눈에 띈다. 이 작품은 2001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7억원에 입찰돼 최고가를 경신했던 주인공. 현재 인천 송암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이 명작·대작 대신 소박한 민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채워진 전시인 탓에 ‘송지도’의 전시는 ‘찬조 출연’에 가깝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원복 학예연구실장은 전시 서문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장강(長江)이나 폭포보다는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가까운 전시“라고 소개했다. 3~19일. 02-734-044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갤러리 ‘더 차이’에서 이가형의 개인전 ‘코드.1(Code.1)’이 열린다. 캔버스 위에 갖가지 사탕 색깔로 찍어놓은 점은, 들여다 보면 유두(乳頭)다. 작가는 현대인을 갓 태어난 아기에 비유한다.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어미의 젖을 찾듯 영혼을 기댈 따뜻한 품을 찾는 이들”이 작가가 보는 현대인이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유두로 현대인을 위로할 작정이다. 어머니·인간·나, 그리고 삶의 근원을 상징하는 젖꼭지들이다. 그는 이 시리즈에 ‘맘 코드(mom code)’라는 제목을 붙였다. 4~26일. 031-957-6320.

서울 강남에 갤러리 연 강덕영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강남에 갤러리 연 강덕영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

“기독문화 수준은 세계화로 이어져”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2일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컬처센터 1층에 갤러리를 개관하고 '현대미술 정상 22인의 개관기념전'을 열고 있다.

이 공간은 문화재단 강덕영(서울 창신교회 장로·사진) 이사장이 지난해 지하 클래식 전용 공연홀 개관에 이어 1층까지 지역을 위해 문화공간으로 제공한 것이다.

"강남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안히 와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앞으로 기독 미술인들의 은혜로운 작품도 많이 소개하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일도 해나갈 것입니다."

강 이사장은 "그동안 세계 여러나라에 공장을 세우고 사업을 하면서 기독교문화의 수준이 결국 세계화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인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갤러리 개관과 함께 여러 분야의 기독교 문화 지원 및 선교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운영하는 강 이사장이 '예술 문화 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 '순수복음의 세계화'를 목표로 30억여원의 사재를 들여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유나이티드컬처센터는 지난해 지하 1층에 200석 규모의 아트홀과 3층 크리스탈가든을 개관하고 그동안 각종 음악회 및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었다.

강 이사장은 "아트홀에서 유나이티드 클래식 공연팀의 정기연주와 함께 신학자들을 초청한 정기신학강좌 등도 구상 중"이라며 "문화재단은 이런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개관전시회에는 강규성 곽석손 구자승 씨 등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의 회화 및 조각,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국민일보2009.7.4

예술원상 이문열씨 등 셋 선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대한민국예술원은 제54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소설가 이문열(61), 미술부문에 지난달 작고한 서양화가 정점식, 음악부문에 작곡가 백병동(73)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9월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09.7.3

마돈나 30년전 누드사진 런던서 전시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마돈나 30년전 누드사진 런던서 전시회

가수 마돈나(51)가 30년 전 찍은 누드 사진(사진)이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다고 1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은 마돈나가 20세 때인 1979년 미국 뉴욕에서 사진 작가 마틴 슈라이버와 함께 작업한 것.

마돈나는 팝 스타가 되기 전 무용 학교 수업비 등을 대기 위해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슈라이버는 마돈나의 첫 싱글 ‘에브리바디’가 발표되고 3년 뒤인 1985년 사진을 ‘플레이보이’에 팔았다. 마돈나가 이 흑백 누드 사진을 찍고 받은 돈은 30달러였다.

2일부터 시작되는 전시회의 기획자 제이미 매카트니는 “무명모델이었던 마돈나가 이 사진을 찍으면서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2009.7.2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