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61

'울산시 공예품대전' 6월28일 작품접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울산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시 공예품 대전 출품작을 오는 6월28∼30일 접수할 계획이다.

시가 20일 공고한 공예품 대전 개최계획에 따르면 시와 구군, 울산공예협동조합이 6월14∼25일 참가 지원서를 교부하고 같은 달 28∼30일 시청에서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또 7월8일 입상작을 발표하고 같은 달 9∼12일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출품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이나 사업체이며, 출품 분야는 목공예, 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 공예 등이다.

시는 출품작에 대해 품질수준(20점)과 상품성(30점), 디자인(30점), 창의성(20점) 등을 평가해 대상을 비롯해 25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명에 500만원,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특선 5명 각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정진택 울산시 경제정책과장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면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4.20

본보 김연수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는 문화일보 김연수기자가 3월3일자에 게재한 천연기념물 323호 송골매의 짝짓기 모습을 담은 ‘송골매의 사랑’을 제8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협회는 전국 신문과 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명의 심사를 통해 시사스토리 등 부문별 9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문화일보, 2010.4.19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복)와 한국문예창작학회(회장 이사라 서울산업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1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통일시대를 위한 문학과 문화예술 창작방법론’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남북한 문예창작방법론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확인하고 ‘소통’의 가능성을 토의했다. ‘북한 문화예술의 창작기법’ ‘새로운 시대와 문예창작’ ‘창작의 학문 정립을 위하여’ ‘세계문학과 한국문학’ 네 가지 주제로 열렸다.

전영선 건국대 교수는 「백인준 문학의 창작세계와 특성」(질의 신진숙 경원대)을, 오창은 단국대 연구교수는 「북한문학의 창작방법론 - ‘주체문학론’을 중심으로」(질의 주지영 서울여대)을, 김정수 단국대 연구교수는 「북한 연극의 창작방법론과 실제」(질의 김윤미 연세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수이 경희대 교수는 「글쓰기와 새로운 상상력」(질의 송정란 건양대), 임수경 한양여대 교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과 문예창작」(질의 김병덕)을 발제했다. 3부에서는 「문예창작 연구 논문 작성법」(최수웅 단국대), 「문예창작 학문 분류」(한원균 충주대)가 논의됐다. 마지막 4부에서는 함정임 동아대 교수가 「한국문학작품과 세계의 만남」(질의 신종곤 대진대)을, 안광 순천대 교수는 「한국계 미국소설가의 작품에 나타난 정체성 연구」(질의 김춘규 조선대)를 발표했다.

서울오픈아트페어 22일 코엑스서 개막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오픈아트페어 22일 코엑스서 개막

전국 80여개 화랑이 참여하는 그림장터인 제5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22~26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105개 부스에서 작가 1,200여명의 작품 5,500여점을 전시ㆍ판매한다. 연예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스타예술프로젝트’, ‘200만원 특가전’ 등 특별전도 마련했다. (02)545-3314

사립미술관협회 29일 '미술관의 날'

사단법인 사립미술관협회는 29일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미술관의 날’ 행사를 연다. 서울시내 16개 사립미술관이 참여해 미술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작가 및 큐레이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02)735-4032

2010년 4월 19일

한국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Geo-76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기하학적인 건축 설계를 연상시키는 그림에는 세월과 침식이라는 개념이 공존한다. ‘회화 건축가’로 불리는 작가는 이를 통해 현실과 이상이 어우러진 풍경 디자인을 제시한다.

김휘부 초대전(4월 24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02-730-3533)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