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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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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테마박물관 4곳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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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다양한 주제와 역사성을 살린 테마박물관 4곳을 세우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내년에 자장면의 원조로 알려진 옛 중국음식점 공화춘(인천차이나타운 내, 등록문화재 제246호) 건물을 리모델링해 자장면박물관을 조성한다.

오는 12월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2택지지구 내에 소래포구의 옛 모습을 재현한 소래역사관이 준공될 예정이다. 소래역사관은 사업비 4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320㎡ 규모로 세워진다.

또 강화군 하점면에는 강화자연사박물관을 오는 6월 착공, 201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97억원을 들여 연면적 1800㎡ 규모로 건립되며,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강화지역 출토 유물과 자료 등이 전시된다.

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에는 세계여행의 선구자인 고 김찬삼 세종대 전 교수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세계여행박물관이 2013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신문, 2010.12.31

고 전혁림화백 화비건립추진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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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혁림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혁림 화비가 건립된다.

고 전혁림 화백이 생활했던 봉평동 주민들과 미술협회통영지부는 공동주최로 화백의 타계1주기인 2011년 5월 24일 생전 화백이 즐겨쉬던 봉평동 당산나무아래에 화가 전혁림 화비를 건립키로 하고 50여명의 추진위원을 결성, 지난 28일 봉평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건립을 위한 기금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해 건립키로하고 화비 형상은 생전에 작품으로 남겨놓은 50여점의 조각작품들 중 적절한 작품으로 선택해 확대 제작키로 했다.

-경남일보, 2010.12.31

겸재정선기념관 `미술·인문학강좌대학`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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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기념관은 내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명사 · 석학과 함께 하는 미술 · 인문학강좌대학'을 개설한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손철주 학고재 주간,미술평론가 이주헌씨,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박물관사와 서양 근대미술,조선시대 회화,불교 건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참가비 3만원.내년 1월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02)2659-2206

-한국경제, 2010.12.20

12개 부문 수상작 내년 1월 4일 전시… 종합대상 유향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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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2개 부문 수상작 내년 1월 4일 전시… 종합대상 유향미씨

제6회 경향미술대전 수상작 전시가 내년 1월4일부터 3월31일까지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지난 12월15일 수상작을 발표한 경향미술대전에는 총 2205점이 출품됐다. 이는 2010년 전국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출품작으로 기록됐다.

하얀 모란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담아낸 유향미씨의 전체대상 수상작 ‘봄날은 간다’

경향미술대전 전체 대상은 서양화 부문 유향미씨(56)의 ‘봄날은 간다’에 돌아갔다. 모란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여유로운 관점으로 조형성과 내용성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수작이다. 이외에 한국화·수채화·문인화·공예·조각·서예 등 총 12개 부문에서 부문별 대상작이 나왔다. 시상식은 1월4일 오후 3시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경향신문, 2010.12.30

[학술 신간] 후흑학-노자와 한비자의 제왕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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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흑학-노자와 한비자의 제왕학(이종오 지음, 신동준 옮김, 인간사랑, 2만5000원)=당나라 중엽 조유의 ‘장단경(長短經)’, 명나라 말기 이탁오(李卓吾)의 ‘장서(藏書)’ ‘분서(焚書)’와 함께 3대 ‘기서(奇書)’로 성리학의 왕도(王道) 대신 패도(覇道)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인물과 사건을 평했다. 면후(面厚)와 심흑(心黑)을 합성한 말인 후흑은 ‘뻔뻔함’ ‘음흉함’을 뜻한다.

■서양고대미학사강의-철학사로서의 미학사 이해를 위하여(김율 지음, 한길사, 1만8000원)=미학사를 철학사로서 이해하고 서술해야 한다는 주제의식을 토대로 철학 문헌의 역사를 살핀 강의록.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인물을 중심으로 미학이 학문으로서 성립되는 과정과 미학이 다룰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을 균형 있게 드러냈다.

-세계일보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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