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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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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12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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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작가(41)의 12번째 개인전이 4월30일까지 파주시 헤이리마을 요나루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뒷모습 누드추상화를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철학을 천착해왔다. ‘뒷모습 작가’는 “스스로 숨길 수 없는 뒷모습에 아름다운 진실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처음엔 앞모습만 그리다 옆모습, 엉켜 있는 모습, 뒷모습으로 대상을 바꾸었고 요즘은 다시 서로 엉켜 있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다.

그의 작품은 다른 작가의 그림에 비해 무게가 나간다. 누드를 드로잉한 후 형체를 무시한 채 색을 입히고 다시 그 위에 마음에 드는 부분만 남긴 채 색을 덮는다. 그리고 다시 이미지를 그리는 작업의 연속이다. 화폭에 겹쳐지는 물감의 두께는 사유와 시간의 두께로 이어진다. 모두 21점이 출품됐다. (031)959-1122

경향신문 2011.03.24

‘아토마우스’ 작가 이동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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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마우스(아톰+미키마우스)’ 작가 이동기(44)의 ‘드로잉전-RPG’가 25일부터 4월17일까지 서울 남대문로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아토마우스’는 네이버 백과사전에 등재될 만큼 분명한 캐릭터다. 전시 기간 동안 아토마우스는 롤플레잉게임(Roll Playing Game)을 통해 100개의 다른 인물로 묘사된다. TV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의 김주원처럼 백화점 사장, 롯데갤러리 큐레이터, 발레리나, 야구선수 등으로 드로잉됐다.

1993년 아토마우스를 탄생시킨 그는 기성세대의 권위에 저항하는 의지로 만화캐릭터를 합성했는데, 팝아트 바람을 타고 대중과 급속도로 친해졌다. 2003년 ‘K-Pop’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작가이기도 하다. 롯데 에비뉴엘 개관 6주년 기념 전시가 끝나면 100점의 전시작들이 에비뉴엘 고객들에게 증정된다. (02)726-4428

경향신문 2011.03.24

신정아씨, 빼돌린 1억여원 성곡미술관에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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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강제조정
서울고법 민사24부(재판장 이성호)는 23일 성곡미술문화재단이 신정아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강제 조정을 통해 신씨가 재단에 1억2975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재단은 신씨가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일하던 2005~2007년 전시회 개최비용 2억여원을 빼돌려 증권 투자를 했다며 소송을 냈고 1심은 신씨가 재단에 1억2975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신씨는 학력을 위조해 교수직을 얻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2007년 기소돼 2009년 징역 1년6월형이 확정됐다. 2009년 4월 수감 18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신씨는 지난 22일 자서전 '4001'을 발표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 조선일보 2011. 3. 24

아트광주’ 공동 조직위원장에 광주문화재단 노성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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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노성대 대표이사가 ‘아트광주 2011’(9월1일∼4일·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아트광주)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또 금호고속 김성산 대표이사,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광주시립미술관 황영성 관장 등 3명이 아트광주 의결기구인 조직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참여한다.

아트광주 행사 주최 측인 광주문화재단은 24일 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10억원)을 심의·의결했다.

아트광주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세부실행 계획을 세우고, 6월 참가 화랑과 작가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시는 100여 개의 갤러리, 대안공간, 프로젝트 그룹 등이 참여하는 개별 부스 전시 등으로 펼쳐진다.

또 신진 작가와 그룹 중심의 아티스트 존, 기업과 예술의 창조적 관계를 모색하는 기업 존도 설치된다. 이 밖에 관람객과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을 벌이는 대중 강연과 토크프로그램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문의 062-670-7497.

-광주일보 2011.03.25

백남준 아트센터 내달 1~7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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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이준배기자]백남준아트센터가 2011년 상설전시 '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展 준비 관계로 오는 4월 1~7일 휴관한다.

현재 전시중인 백남준 상설전과 '슈야 아베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전시한다.

이어 4월 15일부터 7월3일까지 새로운 전시 '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가 개최된다.

1층과 2층 전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백남준의 미래적 관점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작품과 백남준의 영향을 받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전시 오픈에는 백남준 라이브러리의 개관식도 같이 열릴 예정이다. (031)201-8553

-경인일보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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