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예술총서 시리즈 두 번째 책 ‘미적체험과 예술교육’(사진)을 출간했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창의예술교육(Art in Education)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 책은 예술교육가와 교사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자녀들의 미적체험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창의예술교육은 학습자의 관점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각 예술장르의 기본언어와 미적요소를 탐구하는 과정”이라고 소개하며 “감수성과 상상력, 공감능력 등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에서 예술적 기량을 가르치는 기존 예술교육과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이 책에는 곽덕주(교육철학)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전미숙(무용)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최우정(음악) 서울대 작곡과 교수, 정연심(시각)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남인우(연극) 극단 북새통 예술감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단 창의예술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화일보 2014.4.30
앞서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긴급복지지원 사업의 예산을 101억원으로 20억원 늘리고, 지원 기준이 까다롭다는 지적에 따라 소득 기준도 ‘최저생계비 이하’에서 ‘최저생계비 150%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겨레 2014.4.30
원우전(본명 원세하)은 1920년대 한국 근대 신극운동을 이끌었던 토월회를 시작으로 신파극단 취성좌와 조선연극사 등에서 무대미술을 전담했다.
-한겨레 2014.4.30
조씨는 “최근 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젊은 층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6월 18~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저자와의 대화’에는 조씨를 비롯 은희경,김연수, 정이현, 신경림씨 등 23명의 유명 작가들이 참가한다.
-한겨레 2014.4.30
‘열린 미술 시장’을 지향하는 미술품 장터인 ‘서울오픈아트페어 2014’(SOAF 2014)가 다음 달 7∼1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은 SOAF는 누구나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06년 출범했다. 올해에는 박영덕 화랑, 청작화랑, 예화랑 등 국내 갤러리 89곳과 해외 갤러리 4곳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배우 강석우, 김영호, 김혜진이 참여하는 스타 자선 전시도 함께 열린다. 성인 1만원, 학생·단체 8000원. (02)545-3314.
-서울신문20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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