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2

[문화소식]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개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우리나라의 나전칠기를 수집·연구·전시하는 한국나전칠기박물관(관장 손혜원)이 31일 이태원동에 문을 열었다.

전통문화 자료 수집·연구, 공예 작가 발굴과 육성 등을 목표로 한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첫 나전칠기 전문 박물관이다.

개관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전성규·김봉룡·김태희·심부길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소장품 기획전 '나전칠기 근현대작가 33인'전과 '나전명인 오왕택'전, '강원도무형문화재칠장, 김상수'전이 열린다.

☎ 02-797-9924.

▲ 생활도자기를 제작하는 ㈜이윤신의 이도가 31일 경기도 여주에 복합 문화 공간인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1만1천634㎡ 규모의 스튜디오는 공예가의 예술 창조 공간인 '와이-팩토리'(Y-Factory), 자연과 더불어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휴식공간 '와이-스퀘어'(Y-Square), 이도의 공예가를 위한 숙소·휴식공간을 갖춘 '와이-하우스'(Y-House) 등으로 구성됐다. 이도의 아카이브를 알 수 있는 '이윤신관' 등도 마련됐다.

-연합뉴스 2014.10.31

[2014.11.01]성남문화재단 대표 정은숙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성남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68)이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과 세종대 음악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신여대 성악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일보 2014.11.01

[2014.10.31]檢, 국립현대미술관 압수수색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울관의 관장실과 학예연구실 등 3곳을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형민 전 관장은 지난해 말 학예연구사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제자 등 지인 2명의 서류 전형 채점 결과를 조작하도록 지시하고 면접 위원도 아니면서 면접시험에 개입해 이들을 합격시키는 등 부당 채용한 혐의(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등)를 받고 있다.


- 서울신문 2014.10.31

[2014.10.24]전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3건 국가지정 보물 승격 신청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전북도 지정 유형문화재가 국가지정 보물로 승격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23일 고창 문수사 목조삼세불상과 목조지장보살좌상·시왕상, 고창 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 등 도지정 유형문화재 3건을 국가지정 보물로 승격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는 326점, 보물은 1941점이며, 이 중 우리 도가 보유한 국보는 8점, 보물은 89점이다”면서 “이번에 보물로 승격 신청한 3건은 문화재청의 전문가 현지조사 등을 거쳐 보물 승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전북일보 2014.10.24

[미술단신] ‘서울,… 도시 건축’전 11월 23일까지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도시 건축’전 11월 23일까지


서울의 건축을 다시금 성찰해 볼 수 있는 ‘서울, 공감의 도시 건축’(Seoul, Towards a Meta City)전이 11월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시 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건설 중심의 ‘메가 시티’에서 건축의 철학이 담긴 ‘메타 시티’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은 11개의 공공 건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인 한강을 중심으로 건축의 역할 등을 상상해 보는 프로젝트와 마드리드 공공건축(MAS) 전시도 진행된다. 총괄 큐레이터를 맡은 건축가 김영준 김영준도시건축 대표는 “서울의 공공건축을 열린 장에서 만들어가고 같이 방향을 잡아가는 자리”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 (02)2153-0085


이상원미술관 강원 춘천시에 개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산 자락에 위치한 이상원 미술관(사진)이 최근 개관했다. 초상화와 극사실화로 이름이 알려진 이상원(79) 화백의 이름을 딴 미술관이다. 작가 스튜디오와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부대시설 5개 동까지 합하면 대지면적 1만5737㎡(연면적 4789㎡) 규모다. 미술관 입지 조사부터 설립까지 10년이 걸렸고, 총 1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서울 인사동과 팔판동에서 갤러리 상을 운영했던 이 화백의 아들 이승형(48) 대표가 관장을 맡았다.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033)255-9001


- 세계일보 2014.10.24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