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틀러가 20대에 그린 수채화
AFP 연합뉴스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의 수채화 작품(사진 왼쪽)이 22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경매를 통해 중동의 한 구매자에게 13만 유로(약 1억 8000만원)에 팔렸다. 이 그림은 뮌헨 시청의 모습을 담은 가로 22㎝, 세로 28㎝ 크기의 수채화다. 수채화의 최초 매매증서(오른쪽 사진 아래)와 작품의 진위에 대한 히틀러 부관의 편지(오른쪽 사진 위)도 작품에 포함돼 낙찰됐다. 경매사는 이 수채화가 히틀러가 남긴 2000여점의 작품 중 하나이며, 화가 지망생이던 20대 청년 히틀러가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던 1914년에 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신문 2014.11.24
무형문화재 각자장 보유자 오옥진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오옥진(吳玉鎭·79) 보유자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각자장은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장인이다. 고인은 1996년 각자장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전통 서각 기능 보존과 전승에 노력해 왔다. 경복궁 등 고궁과 조계사 등 각종 사찰의 현판 작업을 맡았다. 198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5일 7시30분.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02)3779-1526
-조선일보 2014.11.24
문화일보 김낙중(사진부)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가 제정한 제14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몬스터 태양흑점’(문화일보 10월 27일자 12면·사진)으로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에 19일 선정됐다.
- 문화일보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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