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황부용 '춤추는 사람들'展
황부용 개인전 '힐링 그래피즘춤추는 사람들'이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화랑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치유를 위한 그래피즘에 몰두해오던 그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보고 본격적으로 '춤'에 관심을 갖게 됐다. '춤추는 사람들'을 주제로 2013년과 2014년에 제작한 유화 작품 77점 중 54점을 추려 전시한다. (02)734-0458
-조선일보 2015.03.30
위원장에 임향순 다일 회장임향순 세무법인 다일 회장이 대통령 직속 제6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에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임 위원장을 포함한 제6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신임 위원 15명(민간위원)의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임 위원장은 3,4기 조성위에서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전남호남향우회 중앙회 총재를 맡고 있다.
임 위원장 외에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은 부위원장을 맡게 된 김필식 동신대 총장,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 남호정 전남대시각디자인과 교수, 배형민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 손혜리 전 경기도 문화의전당 사장, 배우 주호성씨, 심상민 성신여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준호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등이다.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계획 수립 등에 대한 중요 사안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당연직 14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들의 임기는 2017년 3월 24일까지 2년이다.
윤영기기자
-광주일보 2015.03.27
전북문화원연합회 나종우 전주문화원장(68)이 27일 오후 4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나 회장은 “도민이 전북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계승해 긍지를 지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도민이 기본권으로 문화권을 찾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이어온 지역문화 조사와 연구사업을 계속하며, 고령화 사회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를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나종우 회장은 원광대 명예교수, 전북도 문화재위원장, 전북세계문화유산위원장, 전북역사문화학회장, 세계순례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전북박물관·미술관 협의회장, 문화관광부 한일문화교류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2015.03.26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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